[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국립국악원이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 국악을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설 명절 당일인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설 공연 '호랑풍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