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월 18일 고흥버스터미널 사거리 와 남계리 신호등 사거리에서 군, 고흥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해 설 연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잠시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연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잠시멈춤 캠페인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도내 오미크론 발생 등 대규모 확산 우려, 연휴기간 이동 ‧모임‧접촉 최소화를 위해 군민들에게 오미크론 감염 위험성을 알리고 확진자 급증 가능성에 대비한 강력한 거리두기 실천을 호소하는 한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