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지난 14일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숙박시설을 찾아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명절 기간 도내에서는 222건의 화재가 발생 10명의 인명피해(사망 5, 부상 5), 재산피해 약 11억원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부주의는 157건(70.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