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유경호)는 지난 15일 국립공원 자원활동가와 합동으로 백양사 용수골 일원에 장기 방치되어 있던 고로쇠 채취 도구 일제 수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자원활동가 및 공원사무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로쇠 채취용 호스 1.3km를 수거하였으며 행사 후 진노랑상사화특별보호구역 정화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