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이용섭 광주시장은 17일 오전 5개 구청장들과 코로나19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최근 기록적인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구청장들이 코로나19 방역의 최고 사령탑이라는 책임감으로 지역 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200명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24시간 상주하고 있는 ‘현대산업개발 신축아파트 공사현장 붕괴사고 수습통합대책본부’에서 5개 구청장과 긴급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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