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이창동은 관내 현우농원 대표 최진원 씨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9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진원 대표는 “코로나19와 혹독한 추위를 어렵게 견뎌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