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관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업체로 지정한 모 환경업체가 충북 청주 인근에 소재한 처리장으로 가져가기 전단계의 적환장으로 노성면 병사리 2리에 공가로 비어있는 가건물을 인수, 가동하는 단게에서 정체를 알수 없는 덮개 차량이 수시로 드나드는 것을 수상히 여긴 주민들에 의해 그 실체가 들어나면서 이에 발끈한 주민들의 강고한 반대투쟁에 무릎을 꿇었다.
수 년전 충청남도가 실시한 도내 아름다운마을 2위로 선정되는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에 합심 협력 하는 것으로도 잘알려진 이마을 주민들 70여명은 지난 1월 12일 낮 영하의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논산시청 앞에 집결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위협하고 악취와 수질오염 유발등을 들어 강력 항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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