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양철승)는 저소득층의 안정적 일자리 확대와 자립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을 세워놓은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각 사업단에서 만든 질 좋은‘자활생산품’을 본격 판매에 나섰다.

‘자활생산품’이란 저소득 취약계층이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을 통해 제조기술을 익혀 스스로 만들어낸 상품으로 5가지맛 김부각과 황태스넥, 수제 비트청과 조청, 꽃담(꽃을 담아가시게)세트, 새싹인삼(새삼먹고 기지개를 켜삼) 등 다양한 상품이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