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14일 지산동에 18세 미만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아동일시보호소 ‘민들레’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일시보호소 ‘민들레’는 기아, 미아, 학대 아동 및 결손가정 아동들이 원가정 복귀하거나 생활시설 입소 전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