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주옥한)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목포보호관찰소협의회 박백희, 강명선 위원이 14일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9년 3월 1일 보호관찰위원 목포보호관찰협의회가 발족한 이후 사회에서 소외되고 경제적 어려운 처지에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식료품, 장학금 등을 지원토록 조직활성화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