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 창평면은 지난 13일 나주시 소재 해송식품(대표 김현선)에서 창평면에 혼자 끼니를 챙기기 힘든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김 2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송식품은 창평체육회(창평드래곤즈 조기축구회)와의 친선경기를 인연으로 2020년 5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