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은 강태선 총재(블랙야크회장)가 오는 2월 15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27개국에서 500여명의 지도자가 참가한 가운데 화상으로 개최되는 제27차 아·태지역스카우트총회(27th APR Scout Conference)에서 아·태 스카우트연맹이 외국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훈장인 아·태 스카우트 의장상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태 스카우트연맹은“강태선 총재가 세계평화와 교육, 최빈 개발도상국을 위한 복지 등에 기여한 공적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건전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스카우트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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