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가족+센터는 12일 결혼이민자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4명이 ‘제과기능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사업으로 진행된 제과기능사 자격증반은 디저트를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인기가 많은 직업 중 하나로 결혼이민자 대상 10명을 모집하여 2021년 3월부터 진행하여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에서 건강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고 사회·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력을 설계하도록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