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동강면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지난 연말 쌍둥이 출생 소식이 알려지며 온 동네가 잔칫집 분위기다.

12일 나주시에 따르면 동강면 진천1리 이 모 씨(55세) 가정에서 지난 해 12월 30일 아들과 딸, 이란성 쌍둥이가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