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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이자 전라남도 광양시 홍보대사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빙하 소멸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미국 LA에서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뛰어넘는 도전을 할 예정이다.

미국 LA 한인상공회의소 주최,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NH농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이 도전은 오는 27일(목) 오전 10시(미국시간)에 미국 LA 옥스퍼드 팔레스호텔 2층 뱅큐에트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