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자기지역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여[與]든 야[野]든 가리지않고 시의원 후보는 한 사람으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부 면지역에서 일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의회 " 라" 선거구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벌곡면 ,연산면 ]에 속한 가야곡면 지역 주류사회가 서승필[57] 새순상사 대표를 가야곡면 단일 후보로 암묵적 결정[?]을 했다는 소식이다.

가야곡면의 한 주민에 의하면 지난번 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최정숙 시의원이 시장 출마 쪽으로 선회하면서 너댓명의 인사가 시의원 출마를 겨냥한 움직임을 보여왔지만 지난 연말부터 여당이든 야당이든 같은면에서 여러사람이 난립할 경우 당선자를 내기 어렵다는 지역주민들의 지역후보 단일화 여론이 일렁여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