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오는 2월 8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있을 는 프로그램 모두 각각 부제가 있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부제가 있다는 것은 한편으로 연주자의 표현력에 제한이 있을 수 있겠지만 피아니스트 김유빈은 오히려 이러한 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캐릭터로 다가가 음악 속에서 일탈을 만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