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17일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정부의 ‘일자리 및 사회 간접자본 조기집행 계획’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한 활동 제약과 설 명절이 포함되어 동절기 노인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더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사업 조기집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느끼는 소득공백을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