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9억 5천만 원을 들여 관내 4천700여 명의 여성 농‧어업인에게 연간 20만 원의 행복바우처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