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양경찰교육원이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생활동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격리 생활에 지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위해 교육원 내 학생 기타동아리 ‵칼립소′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힐링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