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고 감염병으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10일과 11일 이틀간 방역수칙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관내 음식점, 카페, 제과점, 유흥시설, 편의점, 목욕장 등 1632개소이며, 군은 무안경찰서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