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은 올해부터 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 첫째아를 출산하여 대성병원 내 공공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면 이용료를 50%를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두 자녀 이상 출산 가정, 다문화 가정, 국가유공자 가족, 중증 장애인 산모, 귀농어·귀촌인 등에 대해 이용료(2주 기준 154만 원)의 70%를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