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이달부터 단독주택 및 상가에서 배출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 증대를 위해 ‘품목별 요일제 수거’를 실시한다.

오는 3월까지 계도 기간 3개월을 적용하며, 4월부터 품목별 배출일이 아닌 날짜에 물품을 버릴 경우 수거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