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혜련 기자] 한·아세안의 뮤지션과 팬들이 하나가 된 특별한 음악 축제 'ROUND in Korea'가 뜨거운 성원 속에서 막을 내렸다.
KBS가 주최하고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 및 외교부, 아세안사무국(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후원하는 'ROUND Festival'의 두 번째 라운드 'ROUND in Korea'가 지난 9일 오후 4시(KST) 온택트로 개최됐다. 이날 6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 동안 약 25만 명의 전 세계 팬들이 함께하며 'ROUND in Korea' 의미를 더욱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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