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군은 노인복지의 주 거점인 경로당과 복지회관에 비대면 화상회의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지능정보서비스를 시범 적용하는‘지능형(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능형(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은 2020년부터 유례없는 코로나19로 경로당 대부분이 폐쇄되었던 것을 계기로, 경로당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가미하여 비대면 기반시설 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 콘텐츠를 확충하여 노인 여가·복지 서비스를 중단 없이 제공하고자 새롭게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