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겨울철을 맞아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위락시설, 숙박시설 등 다수인원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피난‧방화시설 등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시 단속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1월부터 4월까지 소방본부와 18개 소방서가 매월 동시에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