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지역 농수축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 등을 통해 식품산업 연간 매출액 3조 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올 한해 29개 사업에 442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우선 상품 개발 및 품질관리 강화 분야에 ▲시제품 및 포장지 제작 7억 원 ▲ 자가품질 검사비 2억 7천만 원 ▲유기가공식품 인증비 2억 원 ▲전통식품 경쟁력 강화 2억 원 ▲식품산업연구센터 4억 원 등 18억 원을 지원한다.

자동화설비 등 식품산업 기반 확충 분야는 ▲농식품 제조‧가공지원 30억 원, 식품소재 및 반가공 산업육성 13억 원 ▲전통식품 산업화 13억 원 등 56억 원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