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도민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민간단체 인권프로그램 지원사업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도에 등록한 비영리민간단체로 인권 증진 활동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단체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당 500만 원 내외를 지원한다. 단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민간단체 인권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여성, 아동, 다문화, 노인, 장애인, 이주노동자, 염전 근무 노동자 등 인권 취약계층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활동 중인 도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 및 도민 인권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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