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가 되면서 정부에도 이에 대한 정책을 마련한다.

환경부는 5일 오는 4월부터 카페 매장 내 1회용 플라스틱 컵 등에 대한 사용을 다시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을 개정해 6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1월 24일부터는 1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나 젓는 막대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