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21년도 각종 공모사업에서 155억원의 역대 최고 실적을 거양한 전라남도체육회가 2022년도 새해 벽두부터 스포츠클럽선수 육성지원 공모사업에서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획득하는 신기원을 창출했다.

전라남도체육회(김재무 회장)에 따르면, 전라남도체육회는 2021년 12월 31일 대한체육회가 발표한 스포츠클럽선수 육성지원 공모사업에서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의 1억원을 비롯하여 순천(8,000만원), 곡성․광양(7,000만원), 여수(6,000만원) 등 9개클럽 21개 종목에서 5억원의 사업비를 따냈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