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무등산에서 영산강까지 한 번에 걸어갈 수 있는 ‘시민의 솟음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부터 단기, 중기, 장기계획에 맞춰 무등산 자락인 군왕봉에서부터 삼각산, 일곡동 한새봉, 매곡산, 운암산 등을 거쳐 영산강까지 이어지는 친환경 산책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