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네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장염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등 집단 급식시설과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매주 광주지역 12개 의료기관에서 주 1회 수집한 설사환자 검체에서 원인병원체를 검출하고 유행 양상을 분석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병원체 감사사업’을 연중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