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위탁사인 LG헬로비젼측과 해고노동자 사이에 체결된 복직 합의서에 대해 허석시장이 권한 남용 및 무효화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복직을 전제로 한 합의서의 주체인 대행사가 박람회 인력 운영계획에 맞춰 인건비 집행 권한만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