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2022년 1월부터 아이키우기 좋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일· 가정 양립을 통한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하여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까지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지난 5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소득 유형에 따라 본인부담금 40~100%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군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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