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예람과 사공이 ‘오프레코드: 2021 마포 아카이빙’을 개최한다. 오는 8일 오후 6시 마포구 소재의 벨로주 홍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서울인디뮤직페스타가 후원한다.

‘오프레코드’는 마포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 음악 중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들의 미발매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프로젝트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해 그 희소성을 높인다. 이번 ‘오프레코드’ 프로젝트에 예람과 사공은 각각 ‘알수 없는 섬으로 간거야’와 ‘Untitled’ 등 미발매곡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