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목사동면 출신 김영성 씨(65)가 지난 12월 30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61호 대목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대목장은 궁궐이나 사찰 등과 같이 규모가 큰 건축일을 하는 목수를 지칭한다. 목조 건축물을 지을 때는 기와장이, 흙벽장이 등 다양한 기술자들 간에 협조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대장목은 이들 사이에서 공사 전체를 책임지고 감리까지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목조 건축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목사동면 출신 김영성 씨(65)가 지난 12월 30일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61호 대목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대목장은 궁궐이나 사찰 등과 같이 규모가 큰 건축일을 하는 목수를 지칭한다. 목조 건축물을 지을 때는 기와장이, 흙벽장이 등 다양한 기술자들 간에 협조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대장목은 이들 사이에서 공사 전체를 책임지고 감리까지 담당하는 사람으로서 목조 건축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