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홍다연 기자] 프랑스가 2022년 올해 1월 1일부터 과일과 채소를 포장할 때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그동안 프랑스는 유럽연합에서도 친환경 정책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탄소중립, 탈플라스틱 등과 같은 친환경 의제에 있어 주도적으로 논의를 이끌어왔다. 프랑스는 2040년까지 플라스틱 전면 퇴출을 위한 로드맵으로 4단계에 걸쳐 점진적으로 플라스틱을 제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