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 대덕면 출신 최형주 변호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담양군에 2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최 변호사는 담양군복지재단 감사 및 7년 넘게 담양군 마을변호사로 담양 지역민에게 자문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 담양군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