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3일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한 ‘거주자 우선 주차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오픈식은 경과보고, 제막식, 주차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북구는 지난해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조성,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주차장은 북구청과 신안동 모아타운아파트 일대에 건물 입구, 주택 대문 앞, 담장 옆 등 총 229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