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치솟는 취업준비비용과 생활 물가로 취업 준비를 하면서 아르바이트 등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이른바 ‘취준준생’(취업준비 준비생의 줄임말) 구직자들이 2명 중 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신입 구직자 351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를 위한 경제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46.2%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