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료 50% 감면을 6월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관내 농기계임대사업 이용자이며, 사용료 50% 감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