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의 ‘고흥 마동 매혼굿’이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동강면 마동마을 마동 해혼굿(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전라남도는 지난 12월 23일 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하고 고흥 마동 매혼굿을 도무형문화재 지정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예고했는데 ‘고흥 마동 매혼굿’은 동강면 마륜리 마동마을에 전승돼 오고 있는 매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