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755억원 증가한 4,306억원 규모로 편성, 코로나19로 지친 민생 회복과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함께 추진한다.

최초로 4,000억원 예산 시대를 열었으며, 2022년도 예산안 중 일반회계는 4,227억원, 특별회계 79억원으로 올해 대비 21.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