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지난 24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돈 룩 업’이 답답한 현실과 높은 싱크로율을 기록하며 화제다.

미국 자본주의의 어두움을 담은 '빅쇼트'로 제88회 아카데미 각색상을 받고 정치 세계의 풍자를 담은 ‘바이스’로 호평을 받았던 애덤 맥케이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할리우드의 환경운동가로 알려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 ‘돈 룩 업’은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블랙 코미디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모았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