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율어종합복지관에서 떡국 재료인 가래떡 및 소고기 장국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가래떡은 여성자원봉사회원 35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240kg)로 만들었으며, 소고기 장국은 봉사회 임원들이 정성껏 조리하여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가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