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김상봉 기자]소아암 이웃돕기회(회장 김영수)는 지난 26일 대구 중저마을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백만 원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소아암 이웃돕기회는 8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김영수와 통기타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부터 매주 주말 가고싶은 섬 가우도에서 소아암 환우돕기를 위한 버스킹 공연을 하는 통키타 동호회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