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올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축산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가정 내 육류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축산물취급업소 545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위생관리 및 수거·검사를 실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