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가 새해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대한 지원금을 50만원으로 대폭 인상한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보상을 지급하는 시책으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