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고씨 삼 형제의 따뜻한 마음이 잔잔한 감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두암마을 고씨 삼 형제(고윤용, 고동호, 고규황)가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 백미 20kg 10포, 훈제오리 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