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공고 영어교사로 재직 중인 김숙희 교사, 12월 중에 연이어서, 3개의 큰 대상을 걸머쥐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대회, 협회대회가 아니라 전국대회 최초 12관왕으로서 전국시낭송대회 다관왕 1위를 기록 중인 김교사는, 11월에는 서울 한국예총 시낭송 명인으로 선정되었고, 12월 중에는 백범기념관에서 ‘202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고, 연이어서 12.21(화)에는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아름다운 문화예술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고 시낭송가’ 상을 수상했다